"임신했냐?"..서동주, 재혼 앞두고 '악플 테러' 피해 '충격'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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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악플러들의 선 넘은 댓글들을 공개 박제했다.

서동주는 최근 재혼을 앞두고, SNS에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그런데 이 영상에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남긴 것.

서동주가 22일 캡처해 올린 사진에 따르면 "결혼을 밥 먹듯이 하냐", "조신한 척", "재혼 맞죠?", "한남 그 자체", "임신했냐? 후덕해졌네" 등 경악스러운 내용이 담겼다.

이에 서동주는 이를 박제하며 "평소 같으면 넘어갈 말들일 수 있는데 웨딩드레스 입은 영상에 달린 댓글이라 그런지 마음이 좀 안 좋다"라고 토로했다.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만나 오는 6월 재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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