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필리핀行' 지수, 최근 '한강서 女플러팅' 포착..韓 돌아왔나?[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지수
/사진=지수


배우 지수가 학폭(학교 폭력) 논란 후 한국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수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영상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지수는 한강을 걷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는 "우리가 한강에 왔다"라며 "아름답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치 너처럼"이라고 덧붙이며 플러팅하는 장난을 쳤다.

/사진=지수
/사진=지수



지수는 해당 영상을 틱톡에 올리며 틱톡커로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지난 2021년 학폭 가해 의혹이 불거지자 이와 관련 사과문을 올린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학폭 논란 여파로 소속사와도 이별한 뒤 입대했던 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소집 해제했다.

지수는 지난해 필리핀으로 가 드라마 '블랙라이더', 영화 '무지개' 등에 출연했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