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오형제 육아 중 여유 만끽 "꾀병 의심해 미안"

김노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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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SNS
/사진=정주리 SNS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정주리와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이에 대해 "로벅스 천만 개 선물보다 엄마와 단둘이 데이트를 하는 게 훨씬 행복하다고 하는 도원"이라며 "비록 눈 알레르기 때문에 조퇴하고 병원 간 거지만 도원이의 소중한 시간을 나도 기록해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눈 아프다 해서 학교 가기 싫고 학원 가기 싫어 꾀병인 줄 알았는데 알레르기가 그리 심할 줄 몰랐네. 의심해서 미안"이라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다섯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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