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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광 SNS |
박성광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원형탈모 극복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헬스 기구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그는 원형탈모라며 휑한 정수리 부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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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성광 SNS |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너무나 죄송했다.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며 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라며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