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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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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퍼펙트라이프'에는 배우 장가현이 딸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가현은 "3년 전에 갱년기로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했었는데, 그 고민을 해결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었는데 연말 모임부터 최근 봄까지 날이 좋아지면서 모임이 많아져서 그런지 외출이 많아졌다. 계속 폭식을 하게 되더라. 3kg가 훅 쪘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무보정 수영복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현영은 "저 사진을 보니까 다이어트 의지가 올라온다. 빼서 같이 대결해야겠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시 날씬한 장가현으로 돌아가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예전 몸무게로 돌아오기는 했다. 역시 다이어트는 꾸준히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해야겠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