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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요원, 눈물 흘리면서 웃어놓고 탁재훈 노잼이라고 몸서리치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요원은 "결혼 생활 오래 하면서 남자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탁재훈은 "환상이 깨졌다면서 큰 애랑 막내가 띠동갑인데 어떻게 막내가 태어났냐?"고 말했다. 이요원은 "그건 그냥 자연스럽게, 어떻게 하다 보니. 그냥 하늘의 뜻이었지 않겠나"라고 민망한 듯 얼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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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캡처 |
그는 "다시 돌아간다면 늦게 결혼할 거 같다"며 "얘네 대학까지 가려면 아직 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6살 연상의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박진우와 결혼했다. 그는 2003년 12월 첫째 딸, 2014년 둘째 딸, 2015년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