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일상 파편들을 공개하며 행복을 전했다.
이효리는 2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한 갤러리에서 그림 전시를 감상 중이다. 이어 이효리는 해당 전시회에 걸린 큰 언니의 작품을 공개, "우리 큰 언니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동생만큼 예술성 넘치는 언니의 작품이 눈에 띈다.
![]() |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
이어 이효리는 꽃향기를 맡는 남편 이상순의 사진을 게재하며 마음을 표현했고 또 키우는 반려견들이 차안에 옹기종기 모여 자신을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마음도 전했다. 귀여운 포즈의 강아지 사진에는 "황장군인가?"라고 유머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가득 채워준 행복한 순간들을 포착해 공개하며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 제주에 정착해 살다가 지난해 다시 서울 평창동에 이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