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삼재야" 차승원, 새 단장 마친 '틈만 나면' 첫 게스트 출격

윤성열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틈만 나면,'
/사진제공='틈만 나면,'
시즌3로 새 단장을 마친 '틈만 나면,'의 게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 제작진은 "오는 5월 6일 화요일 한 시간 앞당긴 저녁 9시에 '틈만 나면,'이 돌아온다"며 "더욱 따뜻한 인간미와 왁자지껄한 웃음을 제대로 끌어올릴 '틈 친구'로 1회 차승원, 공명이, 2회 이정은, 류덕환이 출격한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사진제공='틈만 나면,'
/사진제공='틈만 나면,'
MC 유재석과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유발하는 '연예계 찐친' 차승원은 시즌3 첫 회 게스트로 나서 MC 유재석, 유연석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예능 신생아' 공명도 차승원과 함께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묵직한 존재감에 반전 유머감각을 겸비한 '입담꾼' 이정은과 넉살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류덕환은 2회 게스트로 등장한다.


/사진제공='틈만 나면,'
/사진제공='틈만 나면,'
또한 '틈만 나면,' 1,2회 '틈 친구' 티저가 공개돼 흥미를 유발한다.

"나 삼재야"라는 차승원의 걱정도 싹 날려버린 게임 현장부터 더욱 유치하고 뻔뻔한 웃음을 선사할 '틈 친구'들의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틈만 나면,' 측은 "최근 1회와 2회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올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울 믿고 보는 웃음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