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남윤수가 26일 서울 성동구 XYZ SEOUL에서 열린 바이레도(BYREDO) 팝업 전시회 'Page Blanche 서울'에 참석하고 있다. 2025.3.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MC 붐의 질문에 "DM이 몇 만개가 세계적으로 많이 왔다"며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해외 팬들의 큰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조개 미남'이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웃어 달라고 하시고, 보조개를 만져보고 싶다고 한다"며 팬들의 애정이 담긴 요청에 대해 언급했다.
![]() |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
한편 지난 13일 남윤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9금 게시물이 리포스트, 게시 돼 논란이 불거졌다. 남윤수는 이를 삭제한 후 직접 팬 소통 플랫폼에 "운전하구 있는데 리포스트 뭐야. 해킹 당했나. 이상한 거 올라갔었는데 팬들이 알려주셨어 휴"라고 올렸다. 남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공개한 후 "알고리즘 이런 거 뿐인데 해킹인가 봐야지. 눌린지도 몰랐네 악성광고인가"라고 결백을 강조했다.
그의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소속사가 직접 나섰다. 소속사 에이전시 가르텐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운전 중 휴대폰이 호주머니에 있었는데, 어떤 과정에서 해당 게시물이 올라갔다. 해킹은 아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