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유튜브 '이용진의 유튜브' 방송화면 |
26일 유튜브 '이용진의 유튜브'에는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조롱잔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용진을 중심으로 이재율, 해리포터, 신기루가 한자리에 모여 언에듀케이티드에 대한 조롱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의 레게 머리를 두고 조롱을 시작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가 레게 머리를 7년째 유지 중이라고 밝히자 이용진은 "누가 원조인 거냐. BMK 누나랑"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제가 따라 한 거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신기루는 "머리는 어떻게 감느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걸레 빨듯이 빤다. 빨래판에다가 머리를 대고 빤다. 두피는 지문으로 살살 문지른다. 냄새는 안 난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으나 멤버들은 "기름 냄새가 난다"라고 조롱했다.
![]() |
/사진=유튜브 '이용진의 유튜브' 방송화면 |
이에 신기루는 "그럼 죄를 짓고 살라"고 대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기루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다섯 명이라고 밝혀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자연스럽게 구라를 친다. 합의가 된 내용이냐. 그들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지적했고,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그분들은 모른다"라고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는 "DM은 아니고 클럽에서 만난다"며 "제가 접근하진 않고 오던데요?"라고 허세 섞인 답변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