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장하오, 극강의 두리안 사랑 고백 "향수로도 가능"[전참시][★밤TV]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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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5세대 K-POP 아이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장하오가 남다른 두리안 사랑을 고백하며 이목을 끌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숙소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9인조 그룹인 만큼 멤버들은 무려 4채의 숙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1인 1방을 사용 중인 멤버들의 숙소는 풍수지리 인테리어, 향수, 옷 등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묻어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었다.

성한빈은 사주에서 부족하다는 붉은색과 노란색을 침구에 적용해 상승운을 기대했고, 장하오 역시 사주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초록색 매트를 깔아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스스로를 '세계 최초 두리안 앰배서더'라고 칭한다는 장하오의 직접 두리안을 해체해 두리안 먹방쇼도 펼쳤다. 그는 "두리안 향수를 쓸 수 있을 정도"라며 두리안 특유의 강한 냄새도 오히려 극호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하오는 능숙하게 두리안을 해체해 그윽한 향을 즐기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참견인들 역시 두리안을 향한 장하오의 진심 어린 애정에 감탄했다.

한편, 방송에서는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끈끈한 숙소 생활도 비춰졌다. 속옷을 각자 바구니에 넣어 관리하지만 간혹 섞일 때가 있을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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