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최은경 뼈말라 놀라워라..'동치미' 하차 이후 근황 보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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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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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은경이 뼈말라 몸매와 함께 휴가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은 27일 "짧지만 선물같았던 여행 무지개까지 왜 나와주고 구래 ㅋㅋㅋ"라고 전했다.


사진 속 최은경은 편안한 복장을 한 채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사진=최은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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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은경은 13년간 MC를 맡아왔던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했다. 이에 최은경은 "어제오늘 어찌나 연락을 많이 주시던지. 전 마지막 녹화를 몇 주 전에 해둔 터라 아무 생각 없이 여행가 있다가 기사 보시고 국제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깜놀(깜짝 놀랐다)"라며 "사실 워낙 소감이나 포부, 축사, 건배사 등 뭔가 제게 모든 이목이 집중되는 건 죽어도 못하는 성격이라. 제 마지막 인사는 방송에서 따로 안 하고, 그냥 녹화를 평소처럼 재밌게 하는 게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인사라고 생각해서 신나게 녹화해뒀다. 방송에선 부끄러워 못 했지만 이리 연락을 해주시고 아쉬워해 주시는 걸 보니 우리 오랜 '동치미' 식구들 '동치미' 사랑해 주신 분들께 글로라도 인사를 드리는 게 예의일 듯해서 짧게나마 여기 남긴다. 13년 넘게 함께 하며 여러분들이 넉넉하게 내어주신 이야기 덕에 전 진짜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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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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