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정신과 의사와 화촉을 밝힌다.
황 아나운서는 오는 12월16일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은 대전 출신으로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 KBS 공채 19기로 입사한 황 아나운서는 현재 KBS2 'VJ 특공대', KBS 쿨 FM '황정민의 FM대행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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