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엠은 가수 '비'의 아시아투어 공연 무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스타엠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5월15일 계약금 15억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스타엠은 지난 15일 지급 예정이던 1차 중도금 35억원을 미납했다.
회사 관계자는 "1차 중도금 미납은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서에 명기된 별도의 자금 관리회사를 설립 및 이를 통한 자금집행에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엠은 1차 중도금 지급에 대해 7월6일까지 재공시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