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美시골마을서 영어공부 삼매경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02.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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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결혼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가수 이선희가 미국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영어공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현재 미국의 작은 시골 마을의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영어수업(ESL)을 받고 있다.


팬카페에 따르면 이선희는 본격적인 음악공부를 위해 영어코스를 밟고 있으며, 매일 점심 도시락을 싸갖고 오는 등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또 수수한 옷차림으로 학교에 다니며 주변 학생들과도 농담을 주고 받으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선희는 지난해 11월 팬카페에 글을 올려 "체계적으로 음악공부를 더 하기 위해 미국 대학에 입학하려고 한다"며 "공부를 더 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로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남편이 많은 힘이 돼 줘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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