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기원 기자 |
박한별이 한류 스타 송승헌,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박한별은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숙명'(감독 김해곤ㆍ제작 MKDK)의 여주인공으로 나서 이들과 함께 연기한다.
송승헌, 권상우와 함께 지성, 김인권이 주연으로 나서는 '숙명'에서 박한별은 네 남자들의 거친 세계에서 청순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드러낸다/
박한별은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과 김해곤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희망을 안고 스크린에 나선다.
박한별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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