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하늘만큼 땅만큼'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평균 시청률 33.3%(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프로그램 가운데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하늘만큼 땅만큼'은 극중 박해진과 한효주의 신혼생활이 본격화하며 가족들 간의 화해와 이해를 그리며 오는 3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그 뒤를 이어 KBS 1TV 대하드라마 '대조영'이 29.9%로 2위에 올랐다. 또 MBC 월화미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이 28.7%의 수치로 3위다.
한편 비드라마 부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등이 출연하는 '무한도전'이 시청률 23.5%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