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사진)가 '수다' 대결을 펼치며 시청률 경합중이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에 따르면 '야심만만'은 전국 일일 시청률 10.7%(이하 동일기준)를, '미녀들의 수다'는 11.4%를 기록했다.'미녀들의 수다'가 0.7% 포인트 앞서며 동일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미녀들의 수다'와 '야심만만'이 1%포인트 미만의 시청률 차이를 보이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지피지기'는 8.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