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팬클럽 창단식에서 나란히 선 이민우(왼쪽)와 전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신화의 전진이 M 이민우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됐다.
JF STORY(대표 최문식) 소속 전진은 이민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석우)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의 소속사 JF STORY는 "전진이 음반 활동을 함에 보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위해 M 이민우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진은 10년간 함께 해온 신화 멤버 이민우가 소속돼 있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곳이라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앨범 발매 및 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진 스타일의 친근하고 편한 이미지를 어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오픈월드 관계자는 "전진이 새로운 음악적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전진 스타일에 맞춰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등에서도 앨범 발매 및 콘서트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전진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는 M 이민우와 혜령, 루그 등이 소속돼 있으며, 국내 최대의 유료 다운로드 사이트인 소리바다와 스트리밍 사이트인 벅스와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 국내 가요시장의 핵심적인 기획사 대표들이 대거 참여한 젊은 제작자 연대의 설립으로 온라인은 물론 막강한 오프라인 미디어 프로모션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