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개봉 4주차인 전 주말(5~7일) 408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던 '디워'는 이번 주말 107개 스크린에서 미 관객을 만난다. 전주에 비해 301개 줄어든 수치다.
'디워'는 지난 9월14일 미 전역 2275개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한편 '디워'와 상영전쟁을 치르는 이번주 신작 영화는 호아킨 피닉스, 마크 월버그 주연의 '위 오운 더 나이트'(We Own The Night. 2362개 스크린),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골든 에이지'(Elizabeth: The Golden Age, 1951개 스크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