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발표한 14번째 싱글이 오리콘 차트 싱글 부문 3위에 올랐다.
동방신기의 새 싱글 '포에버 러브'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싱글 부문에서 발매 당일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앨범 포함 15장 연속 발매 당일 톱10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공연을 가진 동방신기는 일본의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일본의 섹시 가수 고다 구미의 38번째 싱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한 동방신기는 그녀와 함께 새 싱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일본팬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