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이준기와 엄태웅이 영화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들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영화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대회에 참석해 불법복제 방지를 위한 영화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세 사람은 향후 영화 불법복제로 인한 폐해를 널리 알리고 이를 막아내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영화진흥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 불법복제 방지릉 위한 새로운 홍보영상물도 선보인다.
이 영상물은 인터넷 불법복제로 인해 어쩌면 사라지게 될 수도 있는 한국영화의 명장면들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앞으로 주요 극장과 영화 관련 케이블채널, 비디오, DVD 등에 담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