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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생애 첫 대통령선거를 맞아 고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다.
문근영은 19일 오전 할머니와 함께 고향인 광주를 찾는다. 지난 2005년부터 중앙선관위 홍보대사로 활동해온 문근영은 2006년 지방선거에서 첫 투표를 할 때는 촬영이 한창이어서 부재자 투표로 참정권을 행사했다.
올 한해 서울에서 학업에 전념했던 문근영은 첫 대선 투표를 주민등록상 거주지인 광주광역시에서 실시한다.
문근영 소속사측은 "마침 유학 중이던 동생이 귀국해 오랜만에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도 보낼 겸 고향을 찾는다"면서 "가족들과 함께 투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