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동갑내기 공인 커플 김주혁(35)과 김지수가 한 헬스 클럽에서 건강을 함께 가꾸며 아름다운 사랑을 엮어 가고 있다.
김주혁-김지수 커플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 도산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한 헬스 클럽에 나란히 나타나 함께 운동을 했다.
이 광경을 지켜본 한 팬은 "두 사람은 헬스클럽 안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서로를 챙겨주는 등 정말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김주혁-김지수 커플이 밝은 모습으로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이 팬은 이어 "김주혁-김지수 커플은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 뿐 아니라 카메라가 없는데서도 예쁜 모습을 선보여 정말 사랑하는 사이임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주혁-김지수 커플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도 함께 등장하는 등 그동안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여러 차례에 걸쳐 '연인 사이'임을 떳떳히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