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 8대1', '야심만만' 후속으로 전격 부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8.01.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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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대결 8대1'이 '야심만만' 후속으로 본격 부활한다.

SBS는 지난 14일 5년여 만에 막을 내린 '야심만만'에 이어 오는 21일 매주 월요일 밤 11시대에 연예인 8명과 시청자 1명이 정면승부를 벌일 '대결 8대1'을 방송할 예정이다.


이로써 지난해 10월4일부터 11월8일까지 5주 동안 매주 목요일 밤 11시대 방송돼 오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목요일 밤으로의 이동과 함께 방송이 중단됐던 '대결 8대1'은 두 달 남짓 만에 본격 부활하게 됐다.

신동엽이 메인 진행을 맡을 '대결 8대1'의 부활 후 첫 방송에는 정찬우, 심은진, 김원희, 김미려, 휘성,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소녀시대의 태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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