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서경석, 박수홍, 박미선이 SBS가 기부문화축제의 슬로건을 걸고 개최했던 '2008 희망 TV 24' 의 MC 출연료 전액 1,200만원을 희망기금으로 쾌척했다.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청계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각 부의 진행을 맡아,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선 바 있으며, 각각의 출연료 전액 300만원을 기부, 미담의 주인공이 됐다.
'2008 희망 TV 24'의 희망기금 3억여 원은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를 통해 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