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가 데뷔 후 지금까지 27년간 찍은 CF가 무려 238편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매거진 원'의 '스타 비포엔에프터(STAR Before & After)'는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이영애의 모습을 다룬다.
이들은 광고로 본 이영애 외모의 변천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이영애의 과거 등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겠다며 이영애가 초등학교 4학년인 10살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238편에 이르는 CF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가 출연, '산소같은 여자'라는 카피로 유명세를 탄 화장품 광고의 기획자는 "지금 본인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백옥같이 하얀 피부와 세련된 외모는 당시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