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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SBS '달콤한 나의 도시(송혜진 극본ㆍ박흥식 연출)'에 출연하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선균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SBS 프리미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의 시청률이 다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뒤 "'달콤한 나의 도시'는 어떤 요일에, 어떤 드라마와 붙어도 자신 있는 드라마"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선균은 또한 "이야기 자체가 공감이 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이야기"라며 "이 작품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게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도 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나타냈다.
이에 그는 "6월6일이 첫방송인데 2주 정도만 시간이 더 있으면 하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선균은 ""끝날때 까지 초반의 느낌이 날아가지 않도록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