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바나나걸 '김상미'의 얼굴이 공개됐다.
바나나걸 4집 '미쳐미쳐미쳐'는 그동안 정시아, 백지영, 김완선, 정주리를 앞세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누가 진짜 바나나걸인지 궁금증을 일게 했다.
29일 바나나걸 4집 발매를 사흘 앞두고 얼굴을 공개한 김상미는 동덕여대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국내외 CF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바나나걸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상미는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바나나걸 4집의 티저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 사이에서는 정시아, 백지영, 김완선, 정주리를 놓고 4명 중 가장 호응이 좋은 1명이 진짜 바나나걸이라는 의견과 진짜 바나나걸은 따로 있을 것이라는 의견들이 분분했다.
바나나걸 4집 타이틀곡 '미쳐미쳐미쳐'는 오는 31일 온·오프라인 첫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