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피쉬번 <출처=영화'21'> |
미국 CBS 방송사의 인기 드라마 시리즈 'CSI 라스베이거스'의 빈자리에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 로렌스 피쉬번이 투입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버디TV에 따르면 월리엄 피터슨이 떠난 'CSI 라스베이거스'에 로렌스 피쉬번이 합류한다.
피쉬번은 극중에서 전직 병리학자로 현재 대학에서 범죄학을 강의하는 교수로 등장한다. 이어 그는 그리섬 반장이 맡은 살인사건의 수사에 연관돼 CSI팀에 합류하게 된다.
피쉬번은 오는 12월 11일에 방송되는 시즌9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이는 '길 그리섬' 반장으로 유명한 윌리엄 피터슨이 개인적인 이유로 시즌9에서 하차하는 시점하고 맞물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