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국토엑스포 홍보대사에 KBS 백승주 아나운서가 위촉됐다.
국토해양부는 12일 오전 과천 정부청사에서 백 아나운서를 디지털 국토엑스포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디지털 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기술의 활용 현황을 전시하는 행사로, 다음 달 8~10일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 참석한 권도엽 1차관은 "국가 공간 정보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 아나운서는 현재 KBS 시사교양 '과학카페'를 진행하며 엔터테인먼트형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