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굿모닝 FM..' 하차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8.10.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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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를 관두고 본업에 충실할 예정이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 가을 개편을 맞이해 FM4U '굿모닝 FM 서현진입니다'에서 하차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맡아 1년 가까이 진행하면서 상쾌한 음성과 톡톡 튀는 재치가 라디오 DJ로서 손색없다는 평을 받았다.

MBC 관계자는 "서현진 아나운서가 방송과 라디오 일정이 겹치면서 매일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하차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서현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MBC '네버엔딩스토리'는 세계 각국에 사는 그리운 인물들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출장 일정이 많은 편으로 알려졌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에도 일본에서 팬 미팅을 하는 류시원을 만나기 위해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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