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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대상 후보 김혜자 최수종 김명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김혜자, 최수종, 김명민, 조현재, 배종옥, 김하늘 등이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어워즈에서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들은 다음 달 1일 경남 진주, 진주성에서 열리는 2008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어워즈의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남자 부문에는 안내상, 김래원, 장근석, 김상경 등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우수상 여자 부문에는 김지호, 유선, 한지혜, 성유리 등이 후보자로 선정됐다.
작품상에는 MBC '태왕사신기',KBS 2TV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KBS 1TV 대조영, SBS '식객' 등이 후보작으로 꼽혔다.
최불암, 백일섭, 나문희, 강부자 등은 공로상 후보에 올랐다.
이번 행사는 중견배우 이순재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이녹영 (KBS 전 드라마기획팀 팀장), 정중헌 (서울예술대 교수), 김승수 (전 MBC 드라마국장/현 드라마제작사협회 사무총장), 고규대 (스포츠한국 연예부장), 정덕현 (문화평론가), 이상훈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박상범 (진주 MBC 보도제작국장) 등이 포함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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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우수상 남자 후보 안내상 김래원 장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