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과 나영희는 KBS 새 월화극인 '그들이 사는 세상'에 특별출연한다.
김자옥은 극중 인기 만점 배우인 김수진 역을 맡았다. 나영희는 송혜교가 맡은 주준영의 천방지축 철없는 엄마로 출연한다.
'그들이 사는 세상'이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두 중년배우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연애결혼'의 후속인 '그들이 사는 세상'은 21일 특집 방송으로 시작, 27일 첫 회 방영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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