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3월17일 美 첫 정규앨범 'BoA' 발표

길혜성 기자 / 입력 : 2009.01.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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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오는 3월 17일 마침내 미국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보아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아의 미국 정규 1집의 앨범명은 셀프타이틀인 'BoA'로,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로 선보였던 'Eat You Up'과 SBS 가요대전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도 공개했던 'Look Who's Talking'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오는 3월 17일 미국 현지에서 발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의 미국 내 첫 정규 앨범에는 어셔의 'Yeah', 크리스 브라운 'Run it', 푸시켓돌즈 'Buttons' 등을 만들었던 션 가렛 및 리하나의 'Disturbia' 등을 작곡한 브라이언 케네디 등 미국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타이틀곡 'I did it for love'도 션 가렛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피처링까지 했다"며 "세련된 댄스 장르 곡인만큼, 미국 음악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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