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의 남규리(왼쪽)와 2AM의 조권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씨야의 남규리(24)와 2AM의 조권(20)이 대학 생활의 첫 발을 내딛었다.
남규리와 조권은 27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용인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대공연장에서 열린 2009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
남규리는 지난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시모집으로, 조권은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정시모집으로 각각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입학식에는 조권 외에도 2AM의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권과 같은 학과에 입학하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빅뱅의 지드래곤, 대성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