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이 100여 명의 일본 팬을 초대해 팬 미팅 행사를 연다.
3일 김민종의 소속사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4일 화이트 데이와 23일 생일을 맞아 일본 팬을 한정적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6월과 9월 두 차례 걸쳐 일본에서 팬 미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을 당시 일본 팬들의 호응이 좋아 그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민종은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정의로운 구자명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