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신예 AJ가 밀려드는 해외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AJ 소속사 플레이큐브 측은 23일 "AJ가 데뷔한 지 3주 만에 가능성을 알아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태국 등의 유명매체 및 잡지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며 "이를 위해 해외 진출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밝혔다.
플레이큐브 측에 따르면 일본의 한 유명매체는 AJ 데뷔 전 연습생들의 일과를 보여준 지상파 프로그램의 한 방송을 통해 AJ를 접한 뒤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이후 AJ의 데뷔 이후 직접 한국까지 찾아와 AJ를 인터뷰 했으며 올 상반기 내에 일본 프로모션 진행을 제의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AJ는 해외 언론매체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진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J는 데뷔곡 '댄싱 슈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