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 이진성, 故최진실 인연으로 조연우와 한솥밥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6.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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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탤런트 조연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19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성과 조연우는 드림엔터박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활동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진성은 2007년 MBC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 이후 연예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다 귀국해 연예계 복귀를 선언했으며, 조연우는 드라마 '이산'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고 최진실과의 인연으로 같은 소속사에서 일하게 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진성은 '나쁜여자 착한여자'에 최진실과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조연우 역시 과거 고 최진실과 한솥밥을 먹으며 절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왔다.


관계자는 귀국한 이진성이 조연우 최진실과 함께 일한 대표와 손을 맞잡으며 이번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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