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데뷔곡 '노바디'의 프로모션 싱글음반 1000장을 한정 발매한다.
박진영은 지난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의 데뷔 싱글을 한정 프로모션으로 1000장 발매한다"는 짧은 글과 함께 원더걸스의 CD 판매 사이트를 함께 링크시켰다.
원더걸스는 '노바디'가 수록된 싱글 음반을 발매하기 전 선주문하는 이들에 한해 친필 사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최근 미국 유명 아이돌그룹 조나스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 참여, 오프닝 게스트로 활약 후 현재 미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