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균 기자 tjdrsb23@ |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케이윌이 활동을 잠정 중단할 전망이다.
14일 케이윌 소속사는 "케이윌이 약 1~2시간 전쯤 병원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당초 케이윌은 오는 22일 2집 발매를 위해 음반 작업에 매진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각종 행사는 물론 오는 17일 KBS 1TV '열린음악회' 출연도 예정돼 있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 관계자는 "신종 플루 음성 판정이 나올 때까지 활동 중단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