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첫 CF로 3억 원의 개런티를 받아 '대박'을 이뤘다.
15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최근 농협과 CF 계약을 맺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일인 사과의 광고 모델로 활동에 나섰다.
티아라는 이번 CF를 위해 '애플송'을 제작, 직접노래를 불렀으며 CF 역시 '애플송'의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돼 농협 측과 티아라가 공동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번 CF에 대한 티아라의 개런티.
티아라는 '애플송' 음원 수익의 전액을 포함해 3억 원에 가까운 개런티를 보장 받는 등 신인으로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광고 모델계에 입성했다.
티아라는 "사과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어서 평소에도 즐겨 먹는다"며 "모두들 사과 많이 드시고 예쁜 얼굴, 예쁜 피부 가꾸셨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초신성과 함께 '티티엘 리슨2'(TTL Listen 2)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