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단풍놀이를 같이 가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음악포털사이트 벅스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승기는 전체 응답자 2483명 가운데 791명(35.52%)의 지지를 얻어 단풍놀이를 함께하고픈 스타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MBC '선덕여왕'을 통해 멋진 모습으로 컴백한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차지했다. 유승호는 467명(20.97%)의 지지를 얻었다.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중인 김태희가 359명(16.12%)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랐으며 하지원, 이효리, 이병헌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