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천만번 사랑해'에 출연 중인 탤런트 백진희가 김연아의 바통을 이어받았다.
백진희의 소속사 S2007ENT 측은 6일 "그동안 '피겨 요정' 김연아가 메인모델로 홍보를 해왔던 아이시스가 신예 백진희를 메인모델로 발탁했다"며 "새로운 제품 아이시스 DMZ 2km의 메인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시스는 그동안 김연아의 순수하면서도 차가운 열정으로 표방해왔다면 이번 아이시스 DMZ 2KM는 맑고 깨끗하면서도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청정의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그에 부합하는 모델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