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땅사' 양희성, 결혼 1년 만에 임신 6개월 째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12.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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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성ⓒ홍봉진기자


MBC 버라이어티 쇼 '하.땅.사'(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의 개그우먼 양희성이 임신 6개월에 접어들었다.

한 측근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양희성이 내년 초에 출산예정이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양희성은 지난 해 11월 1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회사원 소 모 씨와 화촉을 밝혔다. 양희성은 내년 2,3월에 출산 예정으로 결혼 후 1년 여 만에 아기를 갖게 됐다.

한편 양희성은 KBS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MBC '개그야'에서 '최국의 별을 쏘다'등을 통해 조원석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 '하땅사'의 두드림에서 김미려, 조정린, 이국주 등과 함께 촌스러운 복장과 맛깔스런 사투리, 몸 개그 등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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