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명근 기자 |
톱스타 고현정이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고현정은 올해부터 랑콤의 새 얼굴이 됐다. 랑콤은 지난 2005년 이미연을 현지 모델로 선정, 아시아인 모델을 뽑은 것이 처음이라 화제가 됐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이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당당하고 고귀한 아름다움이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서 적격이라 판단, 모델로 발탁됐다.
고현정은 이로써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닌텐도, 휴 그린, 옥션 등 CF를 포함해 앞으로 촬영할 광고까지 합해 8~9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30일 열린 2009MBC연기대상에서 최고상격인 대상을 수상하며 인기와 연기력에서 빠지지 않은 톱스타임을 증명하며 당분간 CF 퀸으로서 인기는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