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아내가 돌아왔다'가 4일 폭설로 촬영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이날 SBS에 따르면 두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들은 폭설로 촬영을 전면 연기했다.
'아내가 돌아왔다'의 조연출 남태진 PD는 "4일 휴식을 취하고 5일에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월화극 '제중원'과 '별을 따다줘'는 폭설과 상관없이 예정된 세트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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