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강병규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위클리매거진 SCOOP와 독점 인터뷰에서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의 전말과 CCTV 화면에 녹화되지 않은 상황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강병규는 불구속 기소 처분을 받은 데 대해 "나는 계획된 폭행의 피해자"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최근 공개된 사건 당시 CCTV에 대해서도 강병규는 입을 열었다. 강병규는 "만약 내가 폭력을 행사했다면 이 자리에서 인터뷰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CCTV에 있었던 2차 폭행 당시엔 거의 기절해 있었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강병규는 논란의 불씨가 됐던 권 모 여인과의 관계도 전격 공개했다. 강병규는 "권양은 가까이 지내는 지인과 절친하게 지내던 사람이다. 본 적도 있고 이야기를 나눈 적도 있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에 대해 해줄 이야기도 없었고 별로 관심도 없었다. 그게 사실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