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이찬의 한 측근에 따르면 이찬은 그동안 교제해 온 한 살 연하 배 모(32)씨와 오는 2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찬 측은 "초혼도 아닌 만큼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치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한편 이찬은 지난해 9월 21일 SBS '배기완 최영자 조형기의의 좋은 아침'에 출연, 여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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