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김혜자, 7회 맥스무비 최고의 남녀배우상

김관명 기자 / 입력 : 2010.02.0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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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왼쪽) 김혜자


김혜자와 하정우가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남녀주연배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일 맥스무비에 따르면 '마더'의 김혜자와 '국가대표'의 하정우가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여자주연배우상과 남자주연배우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맥스무비상은 지난 1월5일부터 2월2일까지 2009년 국내 개봉한 한국영화와 외국영화 총 364편을 대상으로 후보작 투표, 수상작 투표로 결정됐다. 2일 오후 3시까지 75만3277명의 실명 확인된 네티즌 관객이 투표에 참여했다.

김혜자는 21만999표를 얻어 최다 득표자의 영예도 함께 안았다.

한편 제7회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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